내일을 위한 오늘

시즌1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. 「싱어게인」 요즘 싱어게인2 유명가수전 배틀어게인이 방영중이죠. 사실, 시즌2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, 아.. 시즌1만큼은 못하구나 싶었더랬습니다. 하지만 시즌2의 유명가수전-배틀어게인의 방영이 한 주 한 주 거듭되면 될수록 시청 이후의 여운이 잠자리에 들지 못하게 할 만큼 저를 휘감아 돌아가는 것을 느낍니다. 원래 시즌2 김기태님의 첫 노래에 바로 팬이 되었지요. 준우승 김소연님은 사실 으응? 싶었지만, 매 회를 거듭해가면 갈수록, 특히나 패자 부활전에서 보여주었던 노래들에 완전히 빠져들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. 그리고 시작된 유명가수전, 배틀어게인. 한국의 아델이라는 말이 나왔던 김현정 「떠난 너」 김소연, 윤도현과의 콜라보, 「꿈꾸..